롯데마트, 국민 배낭·스틱 40%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등산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28일까지 등산배낭을 비롯해 스틱, 등산화 등 다양한 등산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등산 배낭(25L)'을 1만8000원에, '등산 스틱(4단일자형·2개 1세트)'을 1만9000원에 1만원대에 선보인다. 이 같은 가격은 비슷한 품질의 상품과 비교했을 때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등산 배낭'은 허리벨트에 주머니를 추가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배낭 하단 주머니에 방수커버를 일체형으로 연결해 분실 우려를 낮췄다. 등판 및 어깨 쿠션 볼륨을 확대해 피로감을 완화해준다. 또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필수기능을 중심으로 구성, 당일 산행과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등산 스틱(4단일자형·59~130cm)'은 컬러를 블랙 한 종류에서 실버·레드로 다양화했다. 완충 역할을 해주는 스프링 기능을 산악 지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롯데마트는 인근 지역 산행을 즐기는 도심형 등산객과 나들이객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한 '다용도 힙색(7L)'도 새롭게 기획, 1만2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아웃도어 등산대전'을 개최, 각종 등산용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트레킹화(레저타임·콜핑·투스카로라)'는 각 4만8000원에, '등산재킷'은 4만8000원에, '등산 티셔츠'는 각 1만8000원에, '등산 바지'는 각 2만8000원에, '등산 장갑'은 9800원이다.
롯데마트는 또 행사 기간 중 중고 등산화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2만원을 할인해주는 보상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조선비즈 핫 뉴스 Best
- ㆍ
청바지 헐렁한 티… 여친은 힌트 다 줬다
- ㆍ
서민 기름값 지원…할인카드·쿠폰 준다
- ㆍ
빵집 철수 언제? 대기업 딸들 시늉만 했다
- ㆍ
한방이 아쉽다? 연금복권 인기 주춤
- ㆍ
결제는 현금, 환불은 멜론 캐시? 네티즌 분통
chosun.com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축산 열전]③ 토종기름의 최고봉을 찾아서… 참기름 vs 들기름
- 세계의 큰 손 中이 지갑 닫자 결국 대폭 할인 나선 명품업계
- 까르보 불닭 만든 힘은 ‘팬심’… 식품업계 성공 키워드로
- [우리 술과 과학]⑤ 옹기에서 숨쉬는 화요, 숨구멍 최적의 크기 찾아내
- 韓 배터리·차·반도체, 커지는 美 노조 입김에 고민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거 했다, 저거 했다, 그거 했다… 당신의 집중력이 바닥인 이유
- 제약 강국 미국은 왜 중국을 견제할까…“中 바이오굴기 성과”
- [오늘의 와인] ‘소리를 마셔본 적 있나요’... 잉글리시 호른 음색 담은 바바 코르 데 샤스 가비
- [주간코인시황] 비트코인, 美 금리 전망에 휘청…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