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 운동하는 모습도 화보 '도대체 몇 등신?'

2012. 3. 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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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놀라운 비율의 몸매를 과시했다.

이기우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다시 브라운관에 나선다는게 설렘보다 떨리고 긴장되니... 아효, 갈길이 멉니다요"라며 "한강에서 뜀박질 좀 하겠구나 했는데 이 기습 추위는? 여러분 운동보다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각각 헬스클럽과 한강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큰 키에 캡 모자, 스포츠 반바지에 타이즈까지 헬스복을 완벽히 갖춰 입고있는 그의 모습은 전문 운동선수를 연상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농구선수도 울고 갈 기럭지다", "운동 안 하셔도 이미 몸짱",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MBC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 출연한다.

nayoun@osen.co.kr

< 사진 > 이기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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