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자장가 들으면 잠이 스르르

2012. 3.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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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영유아 유치대상 출판 브랜드 아이즐이 유아베스트도서 CD그림책 시리즈의 자장노래를 앱으로 출시한다.

자장노래는 실제교육현장에서 유치원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서 뽑은 CD그림책 시리즈의 4번째 도서이다. 우리 자장가와 세계 자장가가 소개한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13곡씩 1편, 2편으로 나뉘어있다. 우는 아이에게 바로 자장노래를 들려 줄 수 있는 음원 재생 기능과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 부르기 기능이 있다.

특히 노래 부르기(노래방) 기능에는 노래를 직접 녹음 할 수 있어 엄마가 아이랑 함께 노래를 불러 들어 볼 수 있다. 엄마 목소리로 녹음된 자장가를 엄마가 없을 때 아이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다.

또한, 자장노래를 들으며 리듬에 맞춰 다양한 악기를 연주 하며 즐길 수 있는 악기놀이 기능도 탑재됐다. 탬버린, 작은북, 심벌즈, 트라이앵글, 트럼펫, 실로폰 등 과 같은 악기를 노래와 박자에 맞춰 아이들이 직접 연주 할 수 있다.

미래엔 디지털사업팀의 장인선 팀장은,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어동요1, 알파벳 파닉스, 영어동요2, 놀이동요 등과 같이 도서에서 인정받은 다양한 어린이동요를 순차적으로 개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 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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