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19회 예고..중전·연우에 '흑주술'걸어

2012. 3. 12. 21: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품달 19회 예고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19회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는 이훤(김수현)을 향한 외척과 중전(김민서)의 반역이 시작된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외척들의 사주로 '주상이 침전에 무녀를 들였다'는 내용의 벽서와 '윤씨 일파가 전 세자빈을 시살했다'는 내용의 벽서가 나란히 붙자, 백성들 사이에는 윤씨 일파의 음모라는 쪽에 신빙성을 두고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또 중전(김민서)는 아버지인 윤대형(김응수)가 자신을 버릴 것을 직감하고 이훤에게 반란이 일어날 것을 알리러 간다. 하지만 이때 훤과 연우(한가인)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쫓겨난 전 성수청 국무인 권씨를 불러 성수청의 국무자리를 돌려 줄테니 연우에게 흑주술을 걸라 명해 또 한 번의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MBC 파업여파로 3월 7일 방송예정이었던 '해품달' 19회는 14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 문재인-손수조 지지율 격차 대폭 축소

◆ 일반車가 '하이브리드' 연비! "놀라워?"

◆ 피카츄 보이나요 "볼수록 빠져든다"…'완전 신기'

◆ 복부지방 제거하는 '괴물식물' 등장

◆ 문재인과 소주 한 잔? "정 많은 부산사나이"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