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꽃님이' 조민수, 박상원에 반지 돌려주며 '눈시울 붉혀'
황소영 2012. 3. 12. 19:29

[TV리포트 황소영 기자] 순애(조민수)가 재호(박상원)에게 반지를 돌려줬다.
12일 방송된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박예경 극본, 박영수 연출) 83회에서는 꽃님(진세연)과 상혁(최진혁)의 결혼을 위해 헤어질 결심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순애는 재호를 불러냈다. 그리고는 재호가 준 반지를 돌려줬다. 이 반지를 본 재호는 "너랑 나 사이에 반지 하나 주고받지도 못해?"라고 화를 냈다.
이 같은 반응에 순애는 "우리 사이에 어떤 것도 남기면 안 되잖아요. 오빠 마음은 알아요. 이렇게 마음 정리한 걸 안 보여주면 우리 딸 결혼 못해요. 거기다 죄책감까지 갖게 할 순 없어요. 오빠가 이걸 받아줘야 마음이 편해요"라며 단단하게 마음을 먹었다.
이에 재호는 "우리에게 그 아이가 있었다면 이렇게 됐을까?"라고 말하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재호가 상혁과의 사이를 의심하고 친자 검사 의뢰를 맡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내 딸 꽃님이'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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