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재방송도 스페셜-'무신' 결방 확정, 잇따른 결방 어쩌나
'해품달'이 주말 재방송 시간에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MBC '해를 품은 달'이 3월 7일 8일 결방이 확정되면서 주말 재방송 시간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해품달' 재방송이 전파를 타던 주말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해품달 스페셜'이 방송된다. 3월 7일과 8일 각 80분, 3월 10일 160분에 걸쳐 총 4회 분량의 스페셜 방송이 예정돼있다.
MBC 관계자는 3월 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해품달 스페셜'에는 1회부터 18회까지 하이라이트 영상이 담길 예정이다. 인터뷰, 현장스케치, 미공개영상이 수록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신' 역시 결방을 확정지었다. '무신'이 방송되던 주말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50분 시간대에는 '무신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반면 '신들의 만찬' '오늘만 같아라'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3월 6일 MBC 노동조합은 김도훈PD '무신' 김진민PD, '신들의 만찬' 이동윤PD, '오늘만 같아라' 김대진PD의 총파업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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