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정은궐 작가 '해품달' 제작진 식사대접 추진 "정은궐 작가는 안나타날 것"

뉴스엔 2012. 3. 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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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궐 작가가 '해를 품은 달' 제작진에게 식사대접 뜻을 전했다.

출판사 파란미디어 관계자는 3월 6일 뉴스엔에 "정은궐 작가님 이름으로 출판사 측에서 식사 대접을 할 계획이다"며 "원래 촬영중 제작진 및 출연 배우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려고 추진했지만 촬영이 너무 바빠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정은궐 작가가 '해를 품은 달' 관계자들에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정은궐 작가가 베일을 벗는 것은 아닐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관계자는 "작가님이 오시지는 않을 것이다. 작가님 이름으로 대접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은궐 작가는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등의 원작자이다. 원작과 드라마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정은궐 작가에게 관심이 쏠렸지만 한번도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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