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2 왕인'에 김상회씨 선정

조근영 2012. 3.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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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2012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앞두고 '2012 왕인'에 서호면 출신 김상회(73)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학식과 덕망으로 타의 모범이 됐고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57년 교편을 잡은 김씨는 영암 초등학교 등에서 교감, 교장을 역임했다.

김씨는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열릴 '왕인문화축제' 때 왕인상 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인 역할을 한다.

2012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란 주제로 왕인박사 유적지, 구림마을 등에서 열린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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