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수입 보세의류 스타일 제안

2012. 3. 2. 16: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옷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20·30대 등 세대를 막론하고 뜨겁다. 옷은 감추고 싶은 몸매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요즘 같은 포근한 봄 날씨에 여심의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앉아서 편하게 웹 서핑을 즐겨도 봄 신상이라는 문구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여성수입 보세의류 쇼핑몰 '프체카'(www.francesca.co.kr)에서 이번 봄을 맞아 다양한 봄 신상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 '오피스 룩'블라우스의 스타일만 바뀌어도 분위기는 천차만별 이다. 전체적으로 길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유도할 수 있는 상, 하의의 색상 통일은 기본, H라인의 가벼운 원 버튼 자겟과 프릴 패턴의 블라우스로 믹스매치,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플레어 패턴의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어 부드러운 느낌의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걸리시한 매력 느끼게 하는 '원피스'원피스는 어떤 패션 아이템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원피스 한 벌로 가볍게 스타일 코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큼직한 컬러 장식이 가미된 미니원피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배색원피스, 복고적인 도트 패턴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미스매치가 가능해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잇 아이템으로 꼽힌다.

패턴이 있는 원피스는 실제보다 몸매가 훨씬 날씬해 보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특유의 화사함에 니트, 가디건으로 매치해도 포근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의류 쇼핑몰 '프체카' 김성순, 김현숙 대표는 "평소 기본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면 베이지 컬러를,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옐로우나 핑크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전문뉴스 세계파이낸스] [모바일로 만나는 세계닷컴]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