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18회 예고, 민화공주 회임 소식 전하러 궁에 갔다가..

[민경자 기자] '해품달' 18회 예고편에서는 훤(김수현)이 민화공주(남보라)가 8년전 세자빈의 죽음과 연관됐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3월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에서는 오랜 시간 끝에 회임한 민화공주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기쁜마음에 입궁한다. 하지만 민화공주가 눈물을 흘리며 허염(송재희)에게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훤은 8년전 세자빈의 죽음에 민화공주가 연류된 사실을 알게되고 바로 대왕대비(김영애)를 찾아가게 된다.

한편 '해품달'은 총 20부작으로 갈등 상황이 최고조에 이르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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