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자체최고시청률로 월화극 정상

▲ SBS `샐러리맨 초한지`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샐러리맨 초한지`는 20%대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월화극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의 그간의 악행을 안 여치(정려원)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과 그림자'는 16.5%, KBS `드림하이 2`는 7.9%를 보였다.

장서윤 (cie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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