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아내 미워 잠자리도 싫어져.. 外

2012. 2. 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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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미워 잠자리도 싫어져… 각자 재혼으로 불행 마감하길

윤제중 (남, 1973년 6월 23일 사시생)

(문) 직장도 퇴직당하고 고난의 연속인데다 75년 10월 12일 미시생인 아내가 죽도록 미워집니다. 잠자리는 물론 쳐다보기도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사실상 부인은 심성이 착하고 여성으로서의 모든 것을 잘 갖춘 분입니다. 그리고 성격적으로는 근면하나 매우 고지식합니다. 그러나 귀하와는 상극으로 서로 합이 되지 못하여 부인은 지금 일방적으로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부는 함께 상생하고 합을 이루어야 하는데 반형적 운으로 서로 반대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부인의 어떠한 노력도 허사가 되며 귀하의 성격은 더욱 날카로워져 결국은 이별의 종결을 맞이하게 됩니다. 귀하는 뱀띠 중에, 부인은 범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각자 재혼으로 지금의 불행을 마감합니다.

성관계 요구 거절하다 헤어져… 올바른 선택, 미련없이 정리를

박순희 (여, 1987년 3월 10일 축시생)

(문) 대학 선배인 83년 4월 13일 인시생과 사귀던 중 잠자리 요구에 거절과 약속을 반복하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러나 기다려지는 미련 때문에 후회하고 있는데 다시 돌아올까요.

(답) 평생의 연분이란 단순히 성관계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해서 헤어지거나 혹은 다시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귀양의 선택은 앞으로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상대 분은 귀양을 결혼상대로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단순히 여성으로서만 생각했고 성관계로 이어지면 또 다른 여성을 선택하게 됩니다. 성격이 곧고 고지식한 귀양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충격으로 인해 평생의 아픔이 될 위기였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잊고 마음을 정리하세요. 지금의 미련은 불행의 함정입니다. 귀양은 범띠의 연분을 2014년에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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