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매출, 20회까지 광고 완판 "역시 국민드라마"

2012. 2.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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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매출(사진=MBC)

'해를 품은 달' 매출이 높은 시청률만큼 상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광고 역시 최종회인 20회까지 판매가 완료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해품달'의 광고 단가는 1회 70분 기준 개당 1천345만원 정도로 회당 평균 28개의 광고가 붙는 것으로 계산하면 매회 매출은 3억8천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재방송 광고도 90%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이것까지 더하면 '해품달'의 매출액은 1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도고 있다.

이에 국민드라마 대열에 오른 '해품달'의 기록적인 매출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해품달'은 현재 39.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제공,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자체기록을 경신해 또 다시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ohseolhye@starnnews.com오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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