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부신박, 찜질방서 효민 민낯에 깜놀 '웃음 터져'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중국스타 부신박이 효민의 민낯에 웃음을 지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티아라의 효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특별출연한 '우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민과 부신박은 한국에서 첫 만남을 가지고 웨딩촬영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들의 단골 데이트 코스인 찜질방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먼저 옷을 갈아입고 내려온 부신박은 효민을 찾았고 효민은 화장을 지운 민낯으로 부신박앞에 섰다. 부신박은 효민의 민낯을 뚫어지게 바라본 뒤 웃음을 지었고 효민은 쑥쓰러워했다.

이에 부신박은 "예뻐요. 예뻐"라며 효민을 달래줬다. 이후 찜질방에서 부신박이 효민에게 장난을 치자 스튜디오에 있는 게스트들은 "화장을 지운 뒤로 막 대하는 것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우결'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방송된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중국판 '우결'이 방송됐으며, 효민은 중국의 부신박과, 규현은 루예소와 짝을 이뤄 국경을 넘은 가상결혼 생활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부신박| 우결| 효민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우결' 부신박, 찜질방서 효민 민낯에 깜놀 '웃음 터져'

▶ '란의 싸움' 정현선 사과 "7년 째 고통… 얼마나 더 아파야됩니까"

▶ 브란젤리나 커플, 프랑스 14세기 식 성당서 결혼식 올린다

▶ 유이 "주원 오빠랑 사귀라고요? 하하하"[인터뷰①]

▶ '오페라스타' 박기영 1위 '드디어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