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조에족 다시 봐도 경이 "낙원이 흔들린다"

뉴스엔 2012. 2.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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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은 다시 봐도 경이로웠다.

2월 24일 방송된 MBC스페셜 '지구의 눈물 북극에서 남극까지'에서는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다시 돌아봤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 2탄 '아마존의 눈물'은 원시의 순수와 만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당시 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아마존의 눈물'에 대해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낙원이 지구상에 존재하는구나를 느꼈다. 사람들 인간관계에서 순수함이 묻어나고 뭘 해주면서도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해주는 것에 마음이 너무 좋았다"며 "지구상에 그런 곳이 남아있다는 것에 감동 받았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도 그것만은 순수하게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현영은 "너무 다 벗고 계셔서 그런 장면도 기억에 많이 남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타는 "조에족 턱에 뽀뚜루를 꽂는 과정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 과정을 조에족은 누구나 다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아직도 저런 풍습을 가진 곳이 지구상에 있고 저 부족 외에도 어딘가에는 또 더 색다른 풍습을 가진 부족들이 많지 않을까. 지구가 굉장히 넓구나"라고 말했다.

김정화는 "방송을 보며 우리가 모르는 부분을 많이 알게 됐다. 그냥 행복해 보였다. 그 안에서 즐겨워 보였고 그들의 삶이 부러운 부분도 많이 있었다"며 "우리는 누리지 못하는 것들,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구나. 씁쓸함이 조금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턱에 뽀뚜루를 끼고 살아가는 조에족 모습이 그려졌다. 조에족은 음식을 모두 나눠 먹는 것은 물론 불화가 생기면 간지럼을 태워서 풀었다. 옷도 걸치지 않은 채 원초적 모습 그대로 살아가며 순수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에족과 다르게 일찍부터 문명을 받아들인 와후라족도 등장했다. 와후라족은 일찍 문명을 받아들인 탓에 흔들리고 있다. 와후라족 중 이제 막 성년이 된 소녀 아물루는 "마을을 잠시 떠나 도시로 가고 싶다. 도시를 알고 싶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와후라족은 문명의 유혹 앞에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제작진은 '우리가 사는 세상 한 켠에 아물루가 살아가는 아마존이 있다. 그러나 문명의 유혹 앞에 이들이 지켜온 삶의 방식과 가치는 언제까지 지속 될 수 있을까. 지금 낙원이 흔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MBC '지구의 눈물 북극에서 남극까지'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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