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16회예고 김수현, 한가인 정체 알았다 '반응폭발'

해를품은달 16회예고 사진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2월 23일 공개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품은달' 16회예고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있는 이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해를품은달' 16회에서는 훤이 무녀 월이 연우였음을 알게 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를품은달 16회예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만 잡았는데도 애틋하네", "메인 커플 로맨스 드디어 폭발하나", "제발 진도 좀 팍팍 나가자", "두 사람 붙어있는 장면이 너무 없어서 사진만 봐도 설렌다", "기억도 찾았고 연우인 것도 알아보면 이제 악의 무리 처단만 남았나", "전하, 그 손 놓지 마십시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품은달' 16회 부제는 '달의 정체'다. 녹영(전미선 분)은 연우에게 훤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8년 전 사건에 연루된 의외의 인물을 털어놓고 연우는 충격에 휩싸인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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