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16회 예고, 전미선 암시 '한가인 남보라 진상 파악?'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은폐됐던 진실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서는 월(한가인)의 정체가 주변에 알려지는 동시에 월 또한 과거의 진상에 접근하며 긴장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무녀 월을 본 보경(김민서)은 연우가 살아돌아온 것이라 생각하고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이어 보경을 만나고 궐을 빠져나가던 월은 은월각 앞에서 훤(김수현)과 마주치지만 자신이 연우라는 사실은 차마 밝히지 못한다.
또한 녹영(전미선)은 훤을 만나러 가던 길에 월을 불러 지금 훤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8년 전 사건에 진상을 넌지시 비춘다.
이에 월은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이 깊숙히 연루된 사실에 충격에 휩싸이고 고민에 빠진다.
한편 '해를 품은 달' 지난 22일 방송에서 양명(정일우)이 월의 정체를 눈치채는 장면에 이어 23일 예고에서 월이 민화공주(남보라)의 비밀에 다가가는 듯한 뉘앙스가 풍겨지며 극적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16회 예고| 해를 품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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