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시청률,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꼴찌 'JB카드 먹힐까?'

2012. 2.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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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드림하이2'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월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월화극 사이에서 뒤처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드림하이2'의 시청률은 전국 평균 8.1%(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기준)으로 14일 방송된 6회의 7.9%라는 기록보다는 0.2% 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7.6%를,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6.9%를 기록해 '드림하이2'는 여전히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의 시청률과 비교해보면 매우 저조한 성적. 이에 한 연예관계자는 "소속 가수 밀어주기 현상이 과해 생긴 결과"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월21일 방송되는 8회 분에는 JB가 해성을 설득하기 위해 충주로 내려가 이야기하던 도중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 이에 구체화되는 러브라인이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CJ E & M, 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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