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시장서 교전..10여명 사상

이승관 2012. 2. 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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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두구리<나이지리아> APㆍAFP=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 주도인 마이두구리의 한 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총격전이 발생해 10여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현지 보안당국이 밝혔다.

군(軍) 대변인은 "정부군이 `보코하람'으로 알려진 급진 이슬람단체 요원 8명을 사살했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의 민간인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 근처에서는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총성이 들렸으며, 상인들은 사상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이날 수도 아부자 인근 도시 술레자에서는 예배가 진행 중이던 한 교회 밖에서 버려진 차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면서 최소 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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