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유타카 사망원인 여전히 오리무중, 유서 "이전부터 죽고싶었다"

뉴스엔 2012. 2. 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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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유타카 사망에 여전히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다.

2월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일본 최고의 인기가수로 군림하던 중 의문사 한 오자키 유타카 죽음에 대한 사망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오자키 유타카는 일본에서 '반항의 아이콘'으로 각광받은 최고의 가수였다. 오자키 유타카는 고등학교를 자퇴, 문제아라는 설이 많았지만 천재적인 능력으로 음악을 통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오자키 유타카는 도로 한 가운데에서 알몸 상태의 사체로 발견됐다. 오자키 유타카 몸에는 심한 멍자국이 있었지만 경찰은 오자키 유타카 사인을 자살로 종결지었다.

물론 오자키 유타카 사망을 들러싼 의문점은 많았다. 오자키 유타카 마약설, 아쿠자 구타설 등 타살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팬들과 오자키 유타카 유족은 재수사를 촉구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와 관련, 오자키 유타카 한 친구는 그에 대해 "첫 사랑을 굉장히 사랑했다"며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누구보다 여린 심성을 지닌 아이였다. 여자친구와도 잘 지냈는데, 어느 날 들은 이별 선언에 굉장히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친구의 말에 따르면 오자키 유타카는 우연히 길에서 첫사랑의 그녀와 다시 마주쳤고 이미 유부남이었던 오자키 유타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많이 힘들어 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오자키 유타카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것. 하지만 친구의 말 역시 오자키 유타카 석연찮은 죽음을 해결해 줄 수는 없었다.

이후 2011년 오자키 유타카 아내 시게노가 언론을 통해 유서 한장을 공개했다. 오자키 유타카 유서에는 "이 전부터 죽고 싶었습니다"라는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오자키 유타카 유서까지 공개됐지만 많은 팬들은 몸에 멍이 있었다는 점과 옷가지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여전히 오자키 유타카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오자키 유타카)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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