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토익강사 유수연 "영어공부 바이블 미드 프렌즈" (스타 특강쇼)

유수연이 '스타 특강쇼'를 통해 미국 드라마 '프렌즈' 시청을 추천했다.

2월 18일 방송된 tvN '스타 특강쇼'에는 연봉 10억 스타 토익 강사 유수연이 출연했다. 이날 스타 특강쇼 방송에서 유수연은 영어 공부를 위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20~30대 주인공이 나오는 미국 드라마를 골라라"라고 입을 열었다.

유수연은 이날 스타 특강쇼에서 "'프렌즈'라는 미드가 영어 공부의 바이블이다"며 "나오는 곳이 집과 카페다. 챈들러와 로스가 고급 영어를 많이 구사한다. 반면 모니카와 레이첼이 중급, 피비와 조이가 하급영어를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유수연은 스타 특강쇼에서 "('프렌즈'는) 다양한 계층의 영어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경과 문화까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tvN '스타 특강쇼' 캡처, 유수연)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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