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14회 예고, 한가인 낙인찍고 서활인서로 끌려가

2012. 2. 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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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해품달' 월(한가인)이 서활인서로 끌려가던 중 납치되는 위기를 맞는다.

2월15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달' 13회에서는 잔인한 고문을 받은 월을 구하기 위해 훤(김수현)은 수모를 참으며 대왕대비(김영애)를 찾아가 청을 올렸다. 동시에 양명(정일우)역시 추국장에 나타나 월의 무죄를 입증하게 됐다. 아직까지 월의 기억은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궁의 음모에 휘발리면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16일 방송되는 14회 예고편은 훤과 양명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결국 죄인의 낙인을 찍히게 되어 서활인서로 쫓겨나게 된다. 도성에 있는 모든이들이 임금에게 살을 쐈다는 이유로 월을 향해 조롱과 손가락질을 해 댄다. 그 와중에 월의 친 어머니 정경부인 신씨(양미경) 또한 월을 보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월은 나장들에게 압송되어 서활인서로 끌려가던 중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에게 납치되는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월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지 16일 저녁 9시55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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