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주원 유이, 누명 벗고 눈물의 포옹

2012. 2. 1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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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황태희(주원)와 백자은(유이)이 애틋하게 재회한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 55회에서 태희의 끈질긴 추격과 수사 끝에 백인호(이영하)의 누명은 벗겨지고 태희는 자은이가 있는 곳을 찾아간다.

자은은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이 벗겨진 사실을 전해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태희를 마중 나간다.

자은과 만난 태희는 "잘 지냈어"라고 묻자 자은이는 "별로였어요"라고 답하며 "다시는 아저씨를 못 보는 줄 알았어요"라고 흐느낀다.

태희는 자은이를 안으며 두 사람은 그동안 받았던 마음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재확인한다.

사진=KBS 2TV '오작교 형제들' 화면 캡처

연예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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