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김용림 결혼 승낙, 주원-유이 러브라인 '청신호'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주원과 유이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
11일 KBS2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태희(주원)와 자은(유이)이 갑년(김용림)에게 결혼을 승낙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갑년은 태희에게 "자은이와의 결혼을 허락하겠다"며 "자은을 데리고 오라"고 명했다.
태희는 갑작스런 갑년의 결정에 깜짝 놀랐고, 갑년은 손자 태희에게 "내 새끼가 웃는 모습을 봐야 내가 살겠다"며 현재 고아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은을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말했다.
이어 갑년은 "너희 둘이 행복한 것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고 이는 사실상 태희와 자은의 결혼 승낙을 의미했다.
다른 형제들 또한 태희에게 "할머니의 허락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기뻐했고 "어서 자은씨를 데리고 오라"고 하며 두 사람을 적극 지지했다.
다사다난함을 겪은 끝에 사랑의 결실을 찾게 된 태희와 자은의 앞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오작교 형제들| 유이| 주원
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기사 >
▶ '불후2' 임태경 '지금' 1위, 성훈 4연승 독주 막고 최종 우승
▶ '음악중심' 에일리 '헤븐',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 섹시미 폭발
▶ "마음이 그냥 공허하다"던 이승기, 앞으로 뭐하고 지낼까?
▶ '성추문 논란' 크리스 기자회견 "문화적 차이에서 온 오해, 더 조심하겠다"
▶ 김수현 못된 손, 박력넘치는 허리 끌어안기 "김수현이라면 환영"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후크와 계속 싸우는 이유…"남은 정산금도 기부, 후배들 위한 사명" [이슈&톡]
- 불똥 튄 아일릿 첫 움직임, '뉴진스 카피' 시비 법정서 가린다 [이슈&톡]
- 김호중 측 "한 순간 거짓으로… 노여움 풀어주시길" (종합) [TD현장]
- 이수만, 국내 A20엔터 상표 출원…엔터업 재개 '촉각'
- BBC의 ‘버닝썬’, 용기 있는 여성들에 주목하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단독] 재재, '두시의 데이트' 1년 만에 하차
- 민희진, 하이브 감사 전부터 뉴진스 부모 이용하려 했나 "적극 이용하면 됨"
- 민희진, ‘어도어 분쟁’에 뉴진스 ‘찐맘’들 의도적 동원 의혹 [이슈&톡]
- 민로남불?…멕시코 매체 "뉴진스, 90년대 걸그룹 진스(jeans) 카피" [이슈&톡]
- '피식대학' 영양 비하 논란 7일 만에 사과, 장원영 썸네일 논란은 침묵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