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키 논란, 日 "182cm아니다. '거짓근석'" 비난

2012. 2. 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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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짱'으로 일본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근석(25)이 때아닌 키논란에 휩싸였다.

장근석의 키 논란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후지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이후 불거졌다.

이날 톤네루즈의 멤버인 키나시 노리타케(50)와 짝을 지어 프로그램 속 코너인 '무작정 왕 결정전'에 등장한 장근석은 화면상 키나시 노리타케와 거의 똑같아 보였다.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들은 "장근석의 프로필 상 키는 182cm인데 방송 화면을 보면 키 177cm의 키나시 노리타케와 거의 비슷하다"며 '허세 근석'이 아니라 '거짓 근석'이라고 비난했다.

심지어 장근석과 키나시 노리타케는 신발을 신지 않고 있어 일본팬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일본의 반한 블로그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장근석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팬들은 과거 제작발표회에서 180cm가 넘는 배우 김명민, 신승환 등과 함께 서 있는 장근석의 사진을 게재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같은 논란에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도 "장근석의 실제 키는 182cm가 맞다"며 "키 논란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감독의 5년 만의 복귀 작인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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