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나가수' 마지막 녹화 소감 "가장 감동적이었던 3개월"

김표향 2012. 2. 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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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의 적우. 사진제공=MBC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적우가 시즌1을 마치는 아쉬움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적우는 2일 자신의 팬카페에 "매주 기다리시는 그 마음 알기에 혹여 섭섭해하실까, 혹여 속상해하실까, 글을 남겨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 노래하며 가장 감동적이었던 3개월이었고, 내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너무도 감사하며 '나가수'에 대한 저의 사랑을 더욱 커지고, 끝나고도 영원히 소중하답니다"라며 '나가수'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6일 진행될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앞으로도 적우는 없겠지만, 적우의 진실한 마음이 감사로 기억되길 바라며, 적우의 무한한 존경과 사랑은 그대로 무대에 머물 것입니다"라고 아쉬워하며 "이제 시청자로 '나가수' 팬으로 돌아가 응원할 거고요. 앞으로도 '나가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나가수'는 오는 12일 방송될 13라운드 2차 경연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한 휴지기를 가진 뒤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 새 시즌인 만큼 출연진도 대폭 교체될 것으로 보이며, '나가수'의 산파 역할을 했던 김영희 PD도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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