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시청률 소폭 하락..반등할까

2012. 2. 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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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월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드림하이2'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이 기록한 10.5%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처럼 '드림하이2'는 첫 회 방송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지만, 2회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향후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돼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쉬와 이든을 비롯한 모든 오즈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몰두할 것을 선언했다. 특히 영화 스케줄이 있다며 자리를 박찬 리안(지연 분)은 지수(가희 분)의 "영화 주인공이 은정으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때 '드림하이' 시즌 1에 출연했으며, 지연과 같은 티아라 멤버인 은정이 언급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와 MBC '빛과 그림자'는 각각 15.1%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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