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배구단 통역 이세윤씨, 빼어난 미모 화제

조인식 2012. 1.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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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통역사의 외모가 연일 화제다.

최근 현대건설 통역으로 일하고 있는 이세윤(29) 씨의 모습이 배구 중계를 통해 전파를 타면서 배구팬들은 물론 일반 네티즌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이씨는 모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씨는 배우 김사랑과 이민정, '피겨여왕' 김연아 등을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브란키차의 통역을 맡고 있는 이 씨는 선수에게 작전을 전달하거나 연습을 도울 때마다 늘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 중계 화면에 잡히며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게 됐다.

연예인 못지않은 이 씨의 미모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의 경기 중계 화면이나 사진을 통해 이 씨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치어리더보다 예쁘다", "배구 여신이다", "미모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통역 이세윤 씨. 사진 = 현대건설 배구단 홈페이지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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