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결혼일 앞두고 상대 싫어져.. 外

결혼일 앞두고 상대 싫어져… 악연에 해당, 결혼하면 불행

조성욱 (남, 1973년 9월 22일 유시생)

(문) 노총각의 입장에서 80년 9월 7일 미시생과 결혼을 약속했는데 보기도 싫고 목소리조차 듣기 싫습니다. 결혼일이 다가와 걱정인데 정말 연분이 아닌지요.

(답) 악연에 해당됩니다. 보기 싫다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고 두 분 사이에 서로 상극의 운세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점은 안 보이고 단점만 보이게 되며 일거일동이 서로 맞지 않아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파산의 불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의 운세가 너무 세고 강하여 성격적으로도 합리적이지 못하며 서로가 답답하여 도저히 부부로서 지탱하지 못하게 됩니다. 부부의 정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정이 무너지면 한 가닥의 희망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귀하는 내년에 결혼하게 되는데 연분은 용띠나 뱀띠 중에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바람 피우는 남친, 돌아올까… 미련버리고 깨끗이 정리하길

서은정 (여, 1987년 11월 2일 해시생)

(문) 86년 7월 28일 오시생인 남자와 사귀는 중 상대의 요구를 전부 들어줬는데 이제 다른 여자에게 빠졌습니다. 저와는 인연이 없는 남자인지 아니면 다시 돌아올까요.

(답) 귀양은 그동안 3년간 헌신의 과정과 아무런 대가가 없는 희생의 과정으로 나쁜 과거를 남겼습니다. 상대 남자분에게 더 이상 미련은 금물이며 관계를 유지하면 자신의 불행을 한층 더 가중시키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일체를 깨끗이 정리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미 두 번이나 임신중절수술을 받았고 또다시 수술의 기회가 오게 되면 귀양 평생에 다시는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마음의 수양과 함께 몸을 아끼고 관리해야 합니다. 30세 전에는 결혼 운이 아니며 30세 때 소띠의 연분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ㆍ 불륜 남편과 헤어진 톱스타, 충격적인 몰골

ㆍ 리얼 1박2일 '미대형' 알고보니 짜여진 대본

ㆍ 이수근·김종민 '1박2일 2' 잔류… 강호동도?

ㆍ 사상 최초… 소녀시대 파워, 美지상파 점령!

ㆍ 최진실 모친 "조성민 옆에 내 딸이…" 눈물

역술가 백운비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