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가 친 2011년 유럽골프 올해의 샷은?

하성룡 2012. 1. 24. 13: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 스포츠조선 DB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2011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올해의 샷'을 수상했다.

EPGA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매킬로이가 지난해 미국 콩그레셔널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라운드 10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최고의 샷으로 뽑혔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216야드(약 197m)의 10번홀에서 티샷을 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최종합계 16언더파(US오픈 역대 최다 언더파)로 2위 제이슨 데이(호주·합계 8오버파)를 8타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매킬로이의 이 샷은 팬투표단 30%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17번홀(파5·250야드)에서 5번 우드로 날린 세컨드샷으로 21%를 득표했다. 히메네스는 세컨드샷을 홀 3m 지점에 붙여 이글을 낚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황현희 전성기 1년 수입 깜짝공개 '이 정도일줄…'

레인보우 수중발레 '수영복 위 스커트 착용'

소녀시대, 기내 파파라치 사진 '먹고 자고' 적나라

양준혁-강병규 결국 인터넷 충돌 "똥개 짖어도…"

호날두 여친, 男모델과 세미누드화보 '애인은?'

'30야드' 더 나가는 장타에 비결 '스윙리템포2'면 "OK"

코골이 남편, 푸푸~푸하~, '노조에어'가 살렸다

'아이돌 맞아?' 인피니트 모델 포스,"내가 바로 근짱"장근석

앗싸! 호랑나비 온열마사지기. '목 어깨 통증이 확~'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