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암기여왕 등극, '조선 시대 왕계보 척척 외워'
2012. 1. 24. 02:41
[서울신문NTN] 가수 아이유가 23명의 조선 왕계보 외우기를 척척해내며 암기여왕에 등극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설 특집 KBS 2TV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에 출연해 12명의 아이돌 가수들과 세자빈이 되기 위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나르샤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아나소' 팀을 이뤄 퀴즈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세자빈이 되기 위한 두 번째 간택 과정인 '갈력진능'에서 조선 시대 왕계보를 모두 맞춰야 하는 문제를 받았다. 나르샤와 소진이 나란히 태조 정종을 답한 가운데, 남은 왕계보를 아이유가 척척 답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비장의 무기인 '버퍼링 댄스'로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의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세자빈 프로젝트' 화면 캡처
연예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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