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W' 전혜빈, 파이어 스타터로 불 켜고 '춤 세레모니'
[TV리포트 황소영 기자] '여자 김병만' 전혜빈이 파이어 스타터로 불을 켜는데 성공해 화려한 세레모니를 펼쳤다.
23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TV 설 특집 '정글의 법칙 W'에서는 김주희 김나영 정주리 전혜빈 홍수아로 이루어진 W족이 바타크족 마을에서 정글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W족은 강을 건너는 도중 옷이 다 젖어 불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쉽게 켜지지 않는 불 때문에 고생했다. 그러던 중 전혜빈이 불 켜는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그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 불 피운 여자야"라며 춤을 췄다.
한편, 개별 인터뷰에서 김나영이 "전혜빈이 불을 켰을 때 정말 멋있었다. 남자였으면 사랑에 빠졌을 것"이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SBS TV '정글의 법칙 W'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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