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형제들' 김용림, 뺑소니범 누군지 듣고 '실신'

2012. 1. 22. 21: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림이 이영하가 뺑소니 범인을 알고는 실신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심갑년(김용림 분)이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박복자(김자옥 분)와 몸싸움을 벌였다.

백인호(이영하 분)가 심갑년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하고 황창식(백일섭 분)이 백인호를 끌고 간 것을 본 심갑년은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다고 나가려고 했지만 박복자가 다시 심갑년을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며 뜯어말렸다.

하지만 심갑년은 "나를 바보로 아느냐"며 대체 무슨 일이냐며 사실대로 말할 것을 요구했고 집안으로 들어온 황창식은 무마하려다 결국 포기하고 "동생 창훈이 뺑소니 범이 백인호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심갑년은 휘청이다 그대로 쓰러져 실신했고 이 모습에 황창식과 박복자는 다급히 앰뷸런스를 불러 심갑년을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자은이 황태희와 헤어지겠다고 황창식에게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아이돌 알까기 대회 유라 우승, 알까기계 메시 니엘 '비켜'구하라 신체비밀, 은혁-원빈과 공통점인 잇몸이 콤플렉스?신하균, "연기대상 수상? 꿈을 꾼 거 같았어" 소감43세 동안 미녀 김송하, 동안미모-완벽몸매 '동안킹' 등극이세나 최강동안, 청순외모 불구 "나이 서른" 고백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