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품은달' 신드롬급 기세 어디까지? '재방송 시청률 10% 돌파'
[뉴스엔 정지원 기자]
'해품달' 신드롬은 재방송 시청률에서도 유효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의 재방송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 21일 방송된 '해품달' 5, 6회 재방송은 전국시청률 8.1%, 9.7%를 각각 기록했다. 6회 방송분의 경우 수도권 시청률이 11.4%까지 치솟으며 해품달 신드롬을 짐작케했다.
특히 설 연휴라 많은 귀성객들로 붐비는 오후 1시~3시 시간대에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해품달' 5, 6회에서는 아역배우들의 애틋한 연기와 더불어 성인배우로의 변화가 이어지며 이미 본방송에서도 인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당시 1월 18일 5회 시청률은 24.9%, 6회 시청률은 29.3%를 각각 기록했다. '마의 벽'따위는 없는 모습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 '스타킹' 52세 몸짱 이호남 '아기 웃음+팡 운동이 젊음비법' ▶ '해품달' 원작과 다른 설정 4개 ▶ '해품달' 여진구 "이훤은 '뿌리깊은나무' 세종같은 인물" (인터뷰) ▶ 정일우 최고시청률 31.56% 주인공 '순정마초 양명 딱이야' ▶ 고준희, 주진모 사진 미니홈피서 삭제 "지금은 친한 사이인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