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셔플 댄스 포착 '어색-삐걱' 몸치 입증?

[서울신문NTN]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셔플 댄스를 배우는데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민경 셔플 댄스 배우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55초 분량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TV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것.

해당 영상 속에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강민경이 셔플 댄스를 추고 있다. 옐로우 계열의 상의에 블랙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한 강민경과 소연은 담소를 나누고 있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셔플 댄스 추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능숙한 소연의 발놀림과 달리 강민경은 다소 어색한 셔플 댄스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강민경 셔플 댄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잘하니까 괜찮다" "강민경 셔플 댄스 실망이다"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다" "강민경 셔플 댄스 실제로 보고 싶다" "몸치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 붐 오상진 이특이 진행하는 MBC TV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 방영될 예정이다. 비스트 포미닛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씨스타 티아라 인피니트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출연 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해당 동영상 캡처

연예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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