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공간정보 서비스 시작

전병근 기자 2012. 1.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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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6일 문화재 공간정보 서비스(http://gis-heritage.go.kr)를 시험 가동하기 시작했다.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해오던 '문화재 지리정보 서비스'를 새롭게 확충한 것이다. 이 사이트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 콘텐츠는 물론 건설공사 예정지의 문화재 규제에 대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다음 달까지 시범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1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문화유산 나들이'와 '문화재 보존관리 지도' 기능이 추가됐다.'문화유산 나들이'는 해당 문화재에 대한 콘텐츠 외에 위치 정보를 알려준다. '문화재 보존관리 지도'에서는 '문화재보호법이나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의 법에서 규정하는 토지 이용 규제 사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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