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전'충남 밤새 화재 잇따라
[ 뉴스1 제공](대전`충남=뉴스1) 강순욱 기자 = 16일 오전 2시5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사리의 한 섀시 작업장에서 불이나 15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15일 밤 11시4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의 한 공장에서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나 93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10시38분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 테크노밸리의 한 초전도 선재 생산 공장에서도 불이 나 8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9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도금 라인 배전반이 심하게 타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밤 9시15분에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의 한 주택에서, 9시6분에는 금산군 금산읍 상옥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각 320여만 원과 678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15일 오후5시15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의 한 조립식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1771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가스렌지를 조작하던 A씨(49)는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 뉴스1 바로가기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내손안의 스마트한 경제정보 머니투데이 모바일]
▶상위 0.1% 주식 투자기법! '오늘의 추천주'
▶오늘의 증권정보 '상승포착! 특징주!'
뉴스1 제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도 너무하는' 남편도 위자료에 이혼사유
- 한명숙 '포문', "내가 감옥있을때 박근혜는.."
- '뉴캠리', 구형 보다 싼 3390만원 "그랜저와 일전"
- 최재천 교수 "말 잘 듣는 학생이 제일 싫다"
- 3월 제네바모터쇼서 공개될 기아차 신형 '씨드'
- 김호중 "피곤해서 대리기사 불렀다"…술 먹고 휘청? "음주 아냐" - 머니투데이
- '고거전' 촬영 중 쓰러진 배우 전승재…뇌출혈로 석달째 의식불명 - 머니투데이
- '하시2' 송다은, BTS 지민과 열애?…커플 이어폰 공개→'빛삭' - 머니투데이
-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 머니투데이
- "누굴 거지로 아나, 책 수십권 저꼴"…무료나눔 비매너에 '황당'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