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전'충남 밤새 화재 잇따라

뉴스 2012. 1.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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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대전`충남=뉴스1) 강순욱 기자 = 16일 오전 2시5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사리의 한 섀시 작업장에서 불이나 15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15일 밤 11시4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의 한 공장에서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나 93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10시38분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 테크노밸리의 한 초전도 선재 생산 공장에서도 불이 나 8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9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도금 라인 배전반이 심하게 타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밤 9시15분에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의 한 주택에서, 9시6분에는 금산군 금산읍 상옥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각 320여만 원과 678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15일 오후5시15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의 한 조립식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1771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가스렌지를 조작하던 A씨(49)는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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