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제 가동

이성기 2012. 1. 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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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설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상당·흥덕보건소는 2개반 6명을 편성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 실태를 점검하는 등 비상진료 체제를 가동한다.

의약품 구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당구는 성모병원 등 의료기관 26곳과 대영약국 등 약국 101곳, 흥덕구는 청주의료원 등 의료기관 40곳과 메디팜건강제일약국 등 약국 144곳에서 설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청주시 홈페이지(www.cjcity.net)와 시청(043-200-2222), 상당구청(043-200-3222), 흥덕구청(043-200-8222), 상당보건소(043-200-4022), 흥덕보건소(043-200-4116) 등에서 실시한다.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병원과 성모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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