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 개시

김태식 2012. 1.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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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문화재청은 기존에 제공하던 '문화재 지리정보서비스'를 새롭게 확충해 문화유산 콘텐츠와 건설공사 예정지의 문화재 규제정보 확인이 가능한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http://gis-heritage.go.kr)'를 개시한다고 16일 말했다.

다음 달까지 시범 서비스를 거쳐 오는 3월1일 정식으로 시작하는 이번 서비스에서는 '문화유산 나들이'와 '문화재 보존관리지도' 기능을 새로 제공한다.

'문화유산 나들이'에서는 해당 문화재에 대한 콘텐츠 외에 위치를 제공하며, '문화재 보존관리지도'에서는 문화재보호법이나 매장문화재보호및조사에관한법률 등의 법에서 규정하는 토지이용 규제 사항을 서비스한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tae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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