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학술문화상에 선문대 중한번역문헌연구소
박인영 2012. 1. 15. 08:01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화봉문고가 창설한 화봉학술문화상 제3회 수상자로 선문대 중한번역문헌연구소(소장 박재연)가 선정됐다.
화봉문고는 선문대 중한번역문헌연구소가 한글과 한문의 고어연구를 통해 한국 최초로 고어대사전을 편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종로구 관훈동 화봉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화봉문고는 화봉학술문화상 수상 기념전으로 오는 20일부터 3월20일까지 한글 생활사 자료와 삼국지를 주제로 183점을 선보이는 '한글-중국을 만나다'전을 화봉갤러리에서 연다.
mong0716@yna.co.kr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 연합뉴스
-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종합) | 연합뉴스
- 30년 된 서울대공원 리프트 추억 속으로…곤돌라로 교체 속도 | 연합뉴스
- 군가 맞춰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英왕실 행사 또 '신스틸러' | 연합뉴스
-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교수 2심 징역 4년…1년 늘어 | 연합뉴스
- '명품시계' 태그호이어, 해킹으로 한국 고객 정보 2천900건 유출 | 연합뉴스
- [OK!제보]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 연합뉴스
- '왜애애앵' 서울의 잠못이루는 밤…'모기활동지수' 2주째 최악 | 연합뉴스
- "강간범보다 피해자 낙태 형량이 더 높아진다" 브라질 부글 | 연합뉴스
-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