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공매물건] 서울 신천동 84.9㎡ 아파트 6억800만원

2012. 1.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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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처럼 경매시장도 꽁꽁 얼어붙은 한 주였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9일 남부지방법원에선 36건 중 6건만이 낙찰돼 16.7%의 낮은 낙찰률을 보였다.

같은 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경우도 낙찰률은 26%로 낮았다. 다만 낙찰가율은 86.6%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85㎡ 이하 아파트들이 감정가 대비 80~90% 수준에서 낙찰됐기 때문이다. 하유정 지지옥션 연구원은 "실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 대치동 아파트 전용 127.75㎡ 서울 강남구 대치동 506번지 선경아파트 10동 503호가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8계에 나온다. 대치초등학교 동쪽에 있으며, 7개동 644가구 아파트 단지다. 1983년 12월 입주했으며 15층 건물 중 5층이다. 남동향이며 방이 4개다. 대치초등, 대청중, 중대부고가 단지 인근에 있다.

최초 감정가 18억5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되며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시세는 17억~22억원 수준이며 전세는 7억~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11-14320 ◆ 신천동 아파트 전용 84.9㎡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번지 파크리오 아파트 225동 2103호가 3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 나온다.

잠실고등학교 동쪽에 있는 물건으로 66개동 6864가구 대단지다. 2008년 8월 입주했으며 33층 건물 중 21층이다. 남향이며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9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가압류 6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시세는 8억~9억5000만원 수준이며, 전세금은 4억3000만~4억8000만원 선이다. 사건번호 09-17978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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