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감일 등 4곳에 지역난방 신규 공급

유영호 기자 2012. 1. 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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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영호기자]지식경제부는 3차 보금자리 지구인 광명 시흥과 하남 감일 등 총 4개 지구를 집단에너지(지역난방) 공급대상 지역으로 11일 지정·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지정되는 지역은 시흥 8만4617가구, 감일 1만3005가구, 시흥 군자 1만5564가구,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3만7527가구 등 총 4개 지구 15만713가구다. 이들 가구는 지역난방 방식을 통해 열과 온수를 공급받게 된다.

지경부는 광명시흥 등 4개 지구가 신규로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난방 보급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지구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 허가 신청은 공고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등 26개 사업자는 약 206만가구의 공동주택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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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영호기자 yh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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