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등 4개 지구,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 지정
박성규 2012. 1. 10. 06:02
【서울=뉴시스】박성규 기자 = 지식경제부는 11일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4개 지구를 신규 지정·공고한다.
신규 지정되는 지역은 광명시흥, 하남감일(3차 보금자리지구), 시흥군자 및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등 총 4개 지구(15만713호)다.
지경부는 광명시흥 등 4개 지구가 신규로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난방 보급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해당지구에 대한 집단에너지사업 허가 신청은 공고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등 26개 사업자가 약 206만호의 공동주택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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