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왁스와 함께 '빛과 그림자' OST 참여 '몰입도↑'

선미경 기자 2012. 1.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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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가수 왁스와 손담비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OST에 나란히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빛과 그림자' OST Part2에 참여한 왁스와 손담비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공개된 드라마 OST Part2 는 왁스가 부른 '사랑한다' 와 손담비가 부른 'Everything'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두 곡은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강기태(안재욱)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휘말리게 되는 이정혜(남상미)와 유채영(손담비)의 피할 수 없는 사랑을 예고해주는 곡이다.

손담비는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를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고, 극 중 채영의 이미지가 'Everything'을 통해 서정적이고 애절한 느낌으로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감정 몰입을 도울 것이다. 앞으로도 '빛과 그림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쇼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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