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노선 지나는 노른자 위, 임대수입 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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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은 서울 지하철 노선 중에서도 황금노선이라 불린다. 1단계 김포공항~신논현 구간이 개통 2년이 지났다. 9호선이 지나는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등은 교통환경이 개선되어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2단계 논현동∼종합운동장 구간은 2014년 준공 예정으로 삼정, 삼릉, 봉은, 코엑스, 종합운동장 등 5개 역이 들어선다. 이 일대는 강남구 논현·역삼동 등 주거지역을 비롯해 테헤란로 업무시설과 가깝다. 개통 이후 2호선에 집중됐던 유동인구 분산효과와 신규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 형성이 예상된다.

9호선 연장선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운 부지에 KB부동산신탁과 부국증권이 공동으로 설립한 KB-부국 개발리츠가 오피스텔 잠실 아이파크를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신천역이 가깝고 주변 대중교통망도 비교적 발달했다. 잠실 아이파크는 지하1층, 지상 10층 2개동 규모에 총 223실로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24.42㎡의 초소형이다.
또한 8·18 전·월세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오피스텔도 주택임대사업용 주택에 포함되면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등 세제혜택도 볼 수 있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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