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꽃' 이지아 효과無 한자릿수 조기종영

뉴스엔 2011. 12. 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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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유영 기자]

이지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도 꽃'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조기종영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나도 꽃'(극본 김도우/ 연출 고동선) 마지막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기준 8.1%를 기록했다. 마지막회까지 결국 두 자릿수에 진입하지 못했다.

서태지와 이혼소송으로 비밀 결혼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겨줬던 이지아의 컴백작으로 관심을 받았던 '나도 꽃'은 시청률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채 방영 내내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 김도우 작가의 공감가는 대사와 신데렐라를 해체한 신선한 캐릭터는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었지만 시청률 부진 속 15회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 23회는 20.1%, SBS '뿌리깊은 나무' 제자해는 9.0%를 기록했다.

황유영 기자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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