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식> '곰두리체육센터' 위탁업체 공모

민경락 2011. 12.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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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송파구에 있는 시립 장애인체육시설인 `서울곰두리체육센터'의 위탁운영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체육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운영 능력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희망업체는 내년 1월1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탁 기간은 2012년 4월18일~2015년 4월17일이며 평가를 통해 재위탁 여부가 결정된다.

이 센터는 재활체육, 생활체육, 유아문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통상지원센터 상담건수 일평균 53건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7월 서울통상지원센터가 문을 연 이후 수출 관련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가 총 5천290여건(일 평균 약 53건)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초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수출입 결제, 무역 운송, 관세·FTA 등에 대한 상담을 한다.

최근에는 FTA 전문 관세사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도 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미래 전자정부 모습 담은 도서 출간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2030년 미래 전자정부의 모습을 그린 도서 `투모로우 이즈 프리(tommorow is free)'를 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서울시 미래전자정부' 연구 동호회 회원 12명이 함께 저술했으며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세상', `도시정보의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저자들은 집필을 위해 매주 1회씩 토론을 해왔으며 저술은 지식공유사이트를 통해 이뤄졌다"며 "제목부터 내용, 표지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집단지성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라고 소개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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