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마지막 승부, 23·24회 연속방송
백영미 2011. 12. 27. 18:08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KBS가 28일 밤 9시55분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23, 24회를 연속방송한다.
'영광의 재인' 측은 "종영을 2회 남긴 상황에서 드라마의 집중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2회 연속 방송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고 밝혔다.
10월12일 시작한 '영광의 재인'은 스포츠, 메디컬, 가족, 멜로 등 매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선도를 유지해왔다. 생생한 캐릭터들과 감각적인 연출 등도 뒷받침됐다.
22일 제22회에서는 '김영광'(천정명)이 '서인우'(이장우)를 유괴하고 폭행한 범인을 잡기 위해 서인우와 의기투합했다.
28일 출연진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SBS TV '뿌리깊은 나무 제자해' 편과 맞붙는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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