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나쁜손 등극, 조안에 '찝쩍찝쩍' 딱 걸렸어
2011. 12. 23. 21:15
배우 최우식이 나쁜손 대열에 합류했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 tv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텐)의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에서 최우식과 조안은 유괴범을 잡기 위해 잠복 수사를 한다.
이때 최우식과 조안은 형사 신분을 감추기 위해 가짜 연인행세를 하며 범인의 눈을 속인다. 최우식은 조안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나쁜 손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극 중 범인으로 의심되는 용의자의 개인 정보 등을 빨리 알아내기 위해 해당부서에 있는 여경찰들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자신만의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일명 연상녀 킬러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2월 드라마 '짝패'로 데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뿌리깊은 나무'에서 정기준의 청년시절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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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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