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이청아, '개꿈 같은 키스'로 해피엔딩!
[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이청아의 '뚫어뻥 고백'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이번엔 '개꿈 같은 키스'로 누리꾼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 16회에서는 '뚫어뻥'을 통해 고백하게 된 은비(이청아)가 차치수(정일우)와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게 됐다.
은비는 치수와 이뤄진 사랑에 대해 "개꿈 맞네!"라며 키스를 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사랑이 이뤄지는 순간을 반어적으로 표현했다.
이로써 '꽃미남 라면가게'의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비록 치수가 군 입대를 하는 설정으로 다시 한번 남자친구를 기다리게 된 은비였지만 드라마 캐릭터 모두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개꿈 같은 키스다!" "준내(드라마에서 매우를 뜻하는 은어)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강혁(이기우)이 제일 불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꽃미남 라면가게' 후속으로는 '닥치고 꽃미남 밴드'가 내년 1월 30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tvN '꽃미남 라면가게' 화면캡처
조지영 인턴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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